최근 유럽 대회에 출전한 광주 서구청 펜싱팀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 서구청 소속 여자 국가대표인 30대 선수가 헝가리에서 열린 대회에 참석한 뒤 지난 15일 입국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귀국 뒤 광주에는 오지 않았고 동행한 광주 거주 코치와 또 다른 선수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23명 중 해외여행을 다녀왔거나 다녀온 가족에게 전염된 사람은 모두 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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