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명이 260억 원 가량의 피해를 입은 '신용카드 대납 사기사건' 피해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국회 정무위소속 제윤경 의원과 광주신용보증재단 등은 30dlf 5.18 교육관에서 신용카드 대납 사기 사건 피해자들을 만나 피해자들의 금융 피해 사례를 듣고 대응 방안 마련, 2차 피해 방지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광주에서는 신용카드를 빌려주면 카드 대금을 갚아주고 수수료를 지급하겠다는 약속을 믿고 카드를 맡겼다 530여 명이 260억 원 가량의 피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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