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지역 현안에 필요한 내년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막판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김영록 지사가 지난 6일 국회를 찾아 전해철 민주당 예결위 간사, 송갑석 예결소위 위원과 만나 2020년 정부 예산에 지연 현안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특히 광양항 항만 배후단지 확대와 아열대 작물 실증센터 기반 구축,남해안·남부권 관광 개발계획 수립 용역 등에 협조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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