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비하 논란 광고 패러디 대학생 대한민국 인재상

    작성 : 2019-11-27 19:00:00

    위안부 비하 논란 광고를 패러디한 광주지역 대학생이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됐습니다.

    최근 위안부 비하 논란을 일으킨 유니클로 광고에 맞서 강제징용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와 함께 출연한 패러디 영상을 유튜브 등에 선보여 화제를 모은 전남대 재학생 윤동현 씨가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학술,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분야 인재 100명을 선정하는데 올해 광주에서는 5명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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