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를 캐러 갔다 실종됐던 80대가 사흘 만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해남군 북일면의 한 야산에서 지난 11일 오후 고사리를 채취하겠다며 산을 오른 뒤 실종됐던 82살 이모 씨가 37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8시 20분쯤 완도군 금일읍 다랑도의 야산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던 74살 신모 씨가 70미터 높이의 절벽에서 떨어졌지만 다행히 나뭇가지에 걸렸다가 해경과 소방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