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나왔다가 식당에서 현금을 훔친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아침 7시쯤 광주 양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현금 52만 원을 훔친 혐의로 해병대 모 부대 소속 20살 황 모 상병을 붙잡아 소속부대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황 모 상병은 함께 휴가 나온 군인들과 술을 마시다 만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