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과 관련해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 조사에 앞서 윤 전 시장은 "공천 등 대가를 바라고 돈을 보낸 것이 아니며, 보이스피싱 사기 피의자 49살 김 모 씨와 선거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 사실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윤 전 시장을 상대로 당내 공천을 앞둔 시점에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김 씨에게 4억 5천만 원을 보낸 이유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0-01 14:21
"22년 만의 최악의 홍수" 네팔 사망자 200명 넘어
2024-10-01 09:48
"나 돌아갈래" 월북하려던 30대 탈북민 체포
2024-09-30 23:15
"어린이대공원 폭발물 설치" 전화..경찰 수색 중
2024-09-30 21:10
'2차 가려다' 뺑소니 마세라티..태국행 수상한 행적
2024-09-30 20:29
승합차 추돌한 1t트럭, 중앙선 넘어 '쾅'..1명 사망·5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