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윗동서와 조카를 흉기로 다치게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8) 새벽 4시쯤 광주 송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손윗동서인 47살 현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이를 말리던 조카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1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해온 식당의 주인인 손윗동서가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17:14
반려견 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시민 다치게 한 60대 "잘못 없다" 발뺌..벌금형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2024-11-17 13:57
"수상한 남성이 돌아다닌다"..동덕여대 침입한 20대 2명 입건
2024-11-17 10:06
국제우편으로 마약 국내에 들어오려던 외국인 징역 5년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