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추진 중인 연료전지 발전사업 공모에 1개 업체가 응모했습니다.
광주시는 상무소각장의 대체 열원으로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민자공모 결과 1곳이 응모했다며 이 업체는 대기업 건설사로, 에너지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료전지 발전사업 공모는 이미 3차례나 무산돼 사실상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성사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에너지와 건축 등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적격심사를 한 뒤 이달 중으로 선정절차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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