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농업인도 매달 월급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광주시의회 이정현 의원은
지역 농협과 수매 약정을 한 농가에게 월급을 지급하는 내용의 농업인 월급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을걷이 뒤 받을 수 있는 수매 대금을
선금 형식으로 미리 나눠주는 것으로
원금은 농협이, 이자는 지자체가 부담합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경기 나주 장성 등
전국 10여개 광역.기초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지만 광역시에서는 광주가 처음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랭킹뉴스
2025-08-13 22:33
광주서 5중 추돌사고로 8명 부상...70대 택시운전자 입건
2025-08-13 20:29
중부지방 집중호우 1명 사망…인천·경기에서 26명 대피
2025-08-13 16:49
지름 0.5m 크기 싱크홀 발생...출근길 교통 정체
2025-08-13 15:37
광양제철소 '망루 농성' 노조 간부들 집유
2025-08-13 14:24
재하도급 의혹 건설업자 무혐의..."'서면 동의' 정해진 형식 없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