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화재가 난 수산시장에 대한 응급복구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여수시는 수산시장 화재감식과 보험손해 사정이
끝남에 따라, 화재 발생 나흘 만인 오늘(19)부터 예비비 3억원을 투입해 화재현장 잔해물을 철거하고 전기, 수도 등을 재정비하는
응급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시는 다음달 안에 영업을 재개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안전진단과 리모델링 등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예상하기 어려워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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