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을 말리던 행인을 폭행범으로 오해해 폭행한 주한미군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30분쯤 광주시 남동의 한 거리에서 다투고 있는 여성을 말리던 김 모 씨 등 남성 2명을 폭행한 혐의로 주한미군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김 씨 등이 여성을 때리는 것으로 착각해 말리려다 폭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랭킹뉴스
2025-08-20 11:11
"제주항공 사고 영상은 CG·유족은 배우"...60·70대 유튜버 징역형
2025-08-20 09:42
'택배 기사에 통행료 요구' 순천 아파트, 사과문 게시 "충분한 배려 부족"
2025-08-20 09:32
엘리베이터에 붙은 관리사무소 직인 없는 벽보 뜯었다 고소당해
2025-08-20 07:15
나주 사료 공장서 기계 점검하던 작업자 2명 질식
2025-08-19 21:33
'사건 수임하려고' 경찰관에 뇌물 준 변호사 구속기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