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소장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10분쯤 광주시 첨단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관리소장 57살 김 모 씨 등 직원 2명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51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신분열 증세가 있는 임 씨가 자신의 차량이 갑자기 사라졌다고 주장하며 김 씨 등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랭킹뉴스
2025-08-20 11:11
"제주항공 사고 영상은 CG·유족은 배우"...60·70대 유튜버 징역형
2025-08-20 09:42
'택배 기사에 통행료 요구' 순천 아파트, 사과문 게시 "충분한 배려 부족"
2025-08-20 09:32
엘리베이터에 붙은 관리사무소 직인 없는 벽보 뜯었다 고소당해
2025-08-20 07:15
나주 사료 공장서 기계 점검하던 작업자 2명 질식
2025-08-19 21:33
'사건 수임하려고' 경찰관에 뇌물 준 변호사 구속기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