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에서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광주지역의 아르바이트 종사자가 1455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최근 이랜드 그룹 계열사인 이랜드파크에 대해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광주 10개 매장에서 아르바이트생 천 4백 55명이 모두 3억 원의 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이랜드 직영점 3백 60개 매장에서 4만 4천여 명이 모두 83억 원의 임금을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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