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여교사 성폭행 재판 비공개 진행

    작성 : 2016-07-20 16:49:42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재판이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재판 과정에서 사생활 노출이나 2차 피해가 우려된다는 검찰과 피해자 변호인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내일 열리는 첫 공판을 우선 비공개로 진행하고 향후 재판 과정도 비공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신안의 한 섬 초등학교 관서에서 사전 공모해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학부모 49살 박 모 씨 등 3명을 지난달 29일 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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