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광주 제야행사가 시민이 직접 꾸미는 축제로 열립니다.
광주시는 전라도 사투리로 "함께 모이자"라는 뜻의 '모태, 모태 항꾸네' 송*신년 시민축제가 오는 31일 저녁 8시부터 내년 1월 1일 새벽 1시까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앞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12개 시민공연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민주의 종각 터에 세워진 역사성 안내판 제막식과 민주의 종 타종식, 시민 대합창 등의 순서로
다채롭게 펼쳐지고 지하철도 연장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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