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역사문화 마을인 광주 양림동을 찾은
탐방객이 올 한 해 동안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 양림동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한데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근대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이 활성화됐고,
올해 광주 하계 U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외국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광주 양림동에는 이장우 전통가옥을 비롯해
광주 최초의 병원인 기독병원과 윈스블로우 홀 등 3개의 등록 문화재가 있는 수피아여학교 등 대표적 근대문화유산이 남아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