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림동' 근대문화 탐방객 1만 명 돌파

    작성 : 2015-12-25 20:50:50

    근대역사문화 마을인 광주 양림동을 찾은
    탐방객이 올 한 해 동안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 양림동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한데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근대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이 활성화됐고,
    올해 광주 하계 U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외국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광주 양림동에는 이장우 전통가옥을 비롯해
    광주 최초의 병원인 기독병원과 윈스블로우 홀 등 3개의 등록 문화재가 있는 수피아여학교 등 대표적 근대문화유산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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