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달빛고속도로로 변경 촉구

    작성 : 2015-12-23 17:30:50

    광주시의회가 광주대구고속도로를 '달빛고속도로'로 이름을 바꿀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성명을 내고 명칭 때문에 정부와 지역사회가 갈등을 빚고 있다며 논란을 끝내기 위해 지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도로공사가 통행료를 2배로 인상하려는 것은 그동안 죽음의 도로를 이용했던 국민들의 비용과 희생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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