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목)타이틀+주요 뉴스

1.(임내현, 安과 함께) '조기 선대위' 맞불)
새정치민주연합 임내현 의원이 안철수 의원 탈당 이후 광주 현역 의원 중 두 번째로 탈당했습니다. 잇따른 탈당에 문재인 대표는 조기 선거대책위원회 카드로 수습에 나섰습니다.

2.(억대 보험사기 父子) 병원 20곳 '의혹')
5년에 걸쳐 가짜 환자 노릇을 하며 보험금 1억 4천만 원을 챙긴 부자가 붙잡혔습니다. 입원사실과 진료기록을 작성해준 병원 20곳이 사기
가담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3.(여수 경도골프장*한옥호텔 ('부적절')
전남도의 각종 대형 사업이 부적절하게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의회 동의도 없이 수천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사업타당성이 없는 골프장 등을 조성했다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4. (부가세 환급금 "꿀꺽") 단속 '부실')
나주의 일부 택시회사들이 기사들에게 지급해야 할 부가세 환급금을 빼돌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년 전부터 계속되고 있지만 각 지자체의 단속과 감시는 여전히 부실합니다.

5.(전남 항포구 (폐선박 방치 '몸살')
전남지역 주요 항포구가 방치된 폐선박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대부분 담보가 설정돼 있거나 수백만 원에 이르는 해체비용이 부담돼
몰래 버린 선박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