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관람객 유치 보상제를 실시합니다.
조직위는 오는 9월 개최되는 대나무박람회 관람객 유치 목표를 90만 명으로 잡고 개인이나 단체, 여행사가 5백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했을때 수익금의 5%~20%를 보상금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을 10명 이상 유치한 공식 여행사에는 수익금의 30%, 일반 여행사에는 20%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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