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서 옆 손님과 폭행 시비 50대 숨져

    작성 : 2015-02-18 20:50:50

    오늘 새벽 12시 40분 쯤 광주시 산수동의 한 도로에서 55살 김 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산수동의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한 남성과 몸싸움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 조사에 나서는 한편, 폭행 시비를 벌인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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