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광주지역에서 유통된 식품 가운데 0.5%가 부적합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해 광주지역 마트와 시장 등에서 유통된 성수식품과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등 4천7백여 건을 검사한 결과 25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적합 제품 가운데 23건은 세균수나 대장균군 등 위생세균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고 2건은 사카린나트륨 등 성분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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