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야산에서 용접 작업 중 산불

    작성 : 2013-01-08 00:00:00

    오늘 낮 12시 쯤 완도군 약산면 득암리의 한 마을 야산에서 불이 나 잡목 등 0.3헥타르를 태우고 산림청 헬기 1대와 소방차 6대 소방인력 70명이 진화에 나서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완도군청과 소방당국은 폐철조물을 절단하는 용접 작업 중에 불꽃이 튀면서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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