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대선패배 후 당 수습을 할
새 원내대표로 박기춘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박 의원은 신계륜 의원과 김동철 의원 등
3파전으로 치러진 원내대표 경선에서
124명의 의원이 투표를 한 가운데 63표를
얻었습니다.
광주가 지역구인 김동철 의원은 1차 투표에서 29표를 얻는데 그쳐 예선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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