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체험학습 중 바다에 빠져
실종된 학생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허술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부터 목포해경은
사고 해역인 신안 증도 해상에
경비정과 헬기 * 구조대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실종된 중고생의 시신을 찾지 못했고,
정작 시신은 소형 선박을 임대해
자체 수색에 나선 교사와 학부모들이
발견했습니다.
동원해 최선을 다했다고 해명했지만,
소형 선박 1척의 육안수색에도 못 미칠
정도로 허술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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