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도중 박관현 열사의 상석을
밟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 최고위원은 어제(19일) 지도부와 함께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다 박관현 열사의
묘비에 손을 대면서 오른발로 상석을
밟았습니다
이에대해 문 최고위원은 트위터를 통해
박관현 열사의 묘비를 보러가다 참배객이
너무 많아 엉겹결에 발을 내딛는 실수를
저질렸다며 광주 영령과 시민께 깊이
사죄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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