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방파제 30대 남자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숨진 남자와 알고지내던 30대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해 뒤를 쫓고
있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숨진 32살 박모 씨가 알고
지내던 강모 씨가 최근 지인에게 박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방파제로 옮겨놓은
사실을 털어놨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강씨를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어제 낮 1시 반쯤 영광군 홍농읍의 한 방파제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2 16:14
음주운전 단독사고 낸 50대,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까지
2025-08-12 16:10
"광주교육감 동창, 감사관 채용시켜" 인사팀장 실형
2025-08-12 16:09
'주정차 스티커 붙이면 흉기로 찌른다' 20대 협박범 검거
2025-08-12 11:47
수해 복구 한창인데...놀이판 벌인 총경 '대기발령'
2025-08-12 10:45
길 건너던 80대 여성, SUV에 치여 숨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