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장흥 무산김 등 수출 1조 원 최초 돌파
꼬시래기 양식 성공 및 가공식품 개발
장흥 무산김 등 수출 1조 원 최초 돌파
꼬시래기 양식 성공 및 가공식품 개발
전남 장흥 연안의 무산김을 생산·제조 판매하여 주목받아온 세화씨푸드와 장흥군수산업협동조합이 '수산인의 날'을 맞아 '은탑 산업훈장'을 받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열린 어촌, 젊은 발걸음, 새로운 수산강국'을 주제로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17일 전남 완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4월 1일 수산인의 날은 국민에게 수산업과 어촌의 산업적 가치를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완도군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이날 기념식에서는 세화씨푸드 배기일 대표이사와 장흥군수산업협동조합 이성배 조합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습니다.
세화씨푸드는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지난해 김 수출 최초 1조 원 돌파 및 수산식품 수출 30억 불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장흥군수산업조합은 해조류의 일종인 꼬시래기 양식 성공 및 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수산업과 어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93명을 대표하여 14명에게 포상을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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