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광주 서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의 가족이 보석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송 대표의 가족과 소나무당 당원들은 오늘(26) 기자회견을 열고 옥중 출마한 송 대표가 보석을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답을 하지 않고 있다며 보석 허가를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송 대표가 선거 유세도 하지 못하고 선거 기간 동안 구치소에 있어야 한다면 평생 잊지 못할 가혹한 형벌이 될 것이라며, 보석이 되더라도 재판 진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2024-11-23 07:48
'아내 간병' 며느리 아령으로 때려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2024-11-23 06:48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로 폭행·금품갈취 10대들
댓글
(1) 로그아웃세금 도둑질해처억는 검찰청 정치검사들부터 구속해바라. 허 머시기 판사!
판사가 맞나싶다. 당장 시민에게 송대표 돌려줘라. 가족 품에 돌려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