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 고향사랑기부금 규모가 전년보다 3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억 6천만 원이 모금돼 1억 1,200만 원에 그쳤던 전년 모금액의 3배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ㆍ도 가운데 대전광역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며, 답례품 확대와 연말정산 시기에 맞춘 이벤트 등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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