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에 폭염경보가 14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양읍 37.6도를 최고로 완도 37도, 광주 35.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폭염경보는 지난달 21일 곡성·구례·화순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장성·광양·장흥·강진까지 확대돼 현재 광주·전남 전역에 발효 중입니다.
광주와 목포는 밤사이 27도를 웃돌면서 오늘까지 열대야가 1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4일) 아침 기온은 25~27도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도 광주와 목포 35도, 순천 36도 등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5~60mm의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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