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한우 농장에서 럼피스킨 의심 신고된 소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2일 영광 한우 농장 일부 소에서 피부 결절이 확인됐다는 의심 증사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최종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역본부는 럼피스킨 예방 백신 접종 이후 나타난 의심 증상이라는 점에서 경미한 접종반응으로 결론지었습니다.
전남에서는 무안과 신안 한우 농가 2곳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해 한우 194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최종음성#럼피스킨#영광#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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