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김대중 평화회의'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세계인과 함께 민주·평화·인권정신 나눔의 장으로 펼쳐집니다.
전라남도는 김대중 평화회의 기간 학술행사와 문화행사 등을 진행합니다.
10월 4일 목포 평화광장에서는 문화행사로 송가인, 남진, 안치환, 씨야 이보람 등이 출연하는 김대중 평화콘서트를 개최합니다.
10월 5일부터 6일까지는 신안 씨원리조트에서 학술행사를 진행합니다.
학술행사에는 201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카일라시 사타아르티(인도)와 세계 혁신대학 1위로 평가받는 미국 미네르바대학 마이크 매기 총장이 기조연설을 하는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합니다.
이 자리에선 ‘지구적 책임과 지구적 평화’를 주제로 인류의 위기와 해법에 대해 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화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김대중 정신’을 함께 나누기 위해 스위스, 덴마크, 불가리아 등 7개국 주한 외교사절도 학술행사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평화비전스쿨 청소년 특강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에는 김대중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 등 더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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