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구도심에서 무안 남악, 오룡신도시를 잇는 전남형 트램 도입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착수됐습니다.
전남도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에 트램 도입 용역을 맡겨 1년간 최적의 노선과 적정 차량시스템 도입, 경제성 등을 분석한 후 세부계획을 수립해 해당 부처에 승인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전남형 트램은 목포 구도심의 근대화 거리에서 하당을 거쳐 무안 남악·오룡신도시까지 16㎞를 연결하는 4천억 원대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