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이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할인 행사에 참여할 숙박업소를 모집합니다.
이번 '남도 숙박 할인 BIG 이벤트 지원사업'은 광주와 전남 이외에 주소지를 둔 관광객이 보성의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숙박비 일부를 할인해 주는 사업입니다.
관광객 유치를 통해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관광업계의 운영난을 회복하는 것도 목적입니다.
보성군뿐 아니라 전남의 숙박 업소라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은 10만 원 이상 숙박료가 발생하면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 원 미만은 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 숙박업소는 할인 금액을 해당 지자체에 청구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가능 업소는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5개 업종(관광숙박업, 관광펜션업, 한옥체험업, 숙박업, 농어촌민박)입니다.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