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택 광주 동구청장이 지난 17일 지방자치TV '더 인터뷰'에 출연해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 중심의 민주주의와 행정 서비스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지방자치TV 김웅철 대표가 진행한 이번 인터뷰에서는 지방자치의 성과와 과제, 지방 재정 자립도의 현실, 그리고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성공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임택 구청장은 "지방자치가 주민 참여를 통해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주민 복지를 증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지방자치가 더 발전하려면 재정 분권과 자치권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임 구청장은 재정 자립도의 중요성을 지적하며 "현재 국세 대비 지방세 비율이 지나치게 낮아 지방자치가 여전히 중앙정부에 의존적이다"며 "지방재정 분권과 지방세원 발굴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 동구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전국 226개 기초단체 중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임 구청장은 "발달장애인 야구단과 역사적 의미가 큰 광주극장 지원 등 명확한 기부 목적을 제시해 기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며 "삼겹살을 비롯한 특색 있는 답례품과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이 주효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의 주요 정책으로 임 구청장은 "인문도시 조성, 체류형 문화 관광 도시 구축, AI 헬스케어 산업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주민들의 정서적 행복을 위한 인문 활동 지원과 지역의 새로운 경제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방분권 개헌을 통해 진정한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실현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임택 구청장이 출연한 '더 인터뷰'는 4월 4일 오후 1시에 지방자치TV를 통해 방영됩니다.
지방자치TV 대표 프로그램 '더 인터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되며, 지방자치TV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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