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지방자치TV 더 인터뷰 출연 "정치란 재미있게 해야"
박지원 의원이 지난 28일 지방자치TV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22대 국회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소회와 함께 정치의 비전과 지역구 활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80세가 넘은 나이에도 전남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을 지역구로 두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지원 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정치적 철학과 목표를 밝혔습니다. 김웅철 지방자치TV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박 의원은 "정치란 재미있게 해야 한다"며, 정치 활동을 즐기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그는 1년 365일, 주말마다 지역구를 방문하며 주민들과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