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원회(위원장 인요한)는 27일 첫 회의를 열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합니다.
혁신위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만나 임명장 수여식과 상견례를 진행합니다.
이번 혁신위는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당 쇄신을 목표로 띄운 조직입니다.
내년 총선 승리를 목표로 공천 개혁 등 쇄신 방안을 중점 논의할 계획입니다.
혁신위는 인 위원장을 포함해 총 13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활동기간은 오는 12월 24일까지 60일간이다. 향후 최고위원회 의결로 1회에 한해 활동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김기현 대표로부터 전권을 부여받고 인 위원장이 취임 후 변화와 통합을 강조한 만큼 어떤 방안을 1호 혁신안으로 정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인요한 #혁신안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