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통령실 도ㆍ감청 의혹 검찰 수사해야"

작성 : 2023-04-12 06:54:51 수정 : 2023-06-13 16:01:13
▲ 조국·조민, 부산서 북 콘서트 사진 :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미국 정보기관의 우리나라 대통령실 도ㆍ감청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를 주장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11일 부산에서 열린 자신의 북콘서트에서 대통령실 도ㆍ감청 의혹에 대해 "독일에 비슷한 사례가 있었을 때 독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었다"면서 "미국 정부에 항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에 전면적인 감청 방지 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덧붙였습니다.

조 전 장관은 최근 자신의 마음 상태와 관련해서는 "35일짜리 장관을 했고 대학교수도 조만간 그만두게 될 것인데 모두 받아들이고 다 내려놓자고 마음의 정리를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간 조국, 시민 조국으로 살아가야지 되뇌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날 북 콘서트에는 딸 조민 씨가 방문해 10여 분간 무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최신순 과거순 공감순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1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