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싫든 좋든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고 영부인..입에 담을 수 없는 패륜”
- “사전에 있는 말이다?..말장난, ‘이재명 형수 욕설’도 사전에 있는 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김건희 여사의 프놈펜 심장병 아동 방문을 두고 ‘빈곤 포르노’라고 지칭한 데 대해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제가 하도 기가 막혀서”라며 “장경태 최고위원인가 뭔가 하는 사람이 그랬다는데 젊은 사람 같아 보이는데 인간성부터 좀 배웠으면 좋겠다”고 원색적으로 힐난했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오늘(17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인간이라는 존재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되는지부터 좀 배웠으면 좋겠다”며 “인간이기를 포기하지 않고서는 그런 말을 입에 담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 의원은 “싫든 좋든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고 영부인”이라며 “전 세계 어디에도 영부인 얘기를 하면서 포르노 찍으러 갔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담을 수 없는 패륜적 언어”라고 직설적으로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빈곤 포르노’는 사전에 있는 말이다, 사회학적 용어다”라는 항변에 대해서도 김기현 의원은 “말장난 그만하라”며 “이재명 대표 형수 욕설도 다 사전에 있다. 그러면 대통령 부인한테 그 얘기도 한번 해보라”며 패륜이라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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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로그아웃죽을때까지 우려 잡수실테세
울산 고래고기 사건등등 본인이나 어떤짓을 했는지 돌아 보시길
똥 묻은개가 겨 묻은개를 나무라지 마시길
그렇게도 그자리 붙잡고 싶냐 그래야 연명할수 있냐
김기현 에지간히 해라 추한놈아
민주당은원래 말도안되는소리 떠벌리는 집단이니까 개무시하고
요즘 세상에 바른 말씀 하시는 어른이 없다했는데
감사합니다. 영부인과 대통령을 무능 포르노 프레임씌워서 함부로 하는 인간들 죄다 북한으로 보내삐리세요
계속 야당 까는 기사만 올리니까 의심되네요
광주는 민주주의 성지인데
논리적이지 못하네
뭔비교가 저래
모르긴해도 당신같은 꼬라지는 칼부림도 모자라 형수를 찌져죽였을걸...
당신말대로 좋던 싫든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면 아무리 못하고 개판을치고 나라를 말아먹어도 잘한다고하고 구경만하고 아무말도 하면 안되는건가요
어찌 국민의짐 의원들은 하나같이 막말만하는 인간들 뿐인지
전부 피해의식에 쩔어있고 어찌 저러고도 국회의원이라고 국민세금으로 월급받고 막말 대잔치만하는지
부끄러운지 알고 조용히 살아
다음 국회의원 선거때 두고봅시다
몬소린지.....
빈곤포르노..내가아는사전적의미가아닌겨..
포르노 인가...국민이잘뽑아야합니다.
국회의원은 특히더...
둘중하나는....국회의원사퇴하구.
다음선거..불출마하이길..국민선동두아니구..ㅇㅔ에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