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오늘(13일) 무등산에 오른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원래 7월에는 광주에 했던 약속들을 풀어내려고 차근차근 준비 중이었는데 광주시민들께 죄송하다. 조금 늦어질 뿐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무등산의 자락 하나하나가 수락산처럼 익숙해질 때까지 꾸준히 찾아와서 오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앞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서진정책에 앞장서며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 등 지역 공약을 내놨습니다.
윤리위 결정 뒤 잠행을 이어온 이 대표가 이처럼 자신의 행적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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