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지역 순회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첫 경선지인 대전·충남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온라인 투표는 다음 달 4일 합동연설회에서 대의원 현장 투표와 함께 개표됩니다.
5일엔 세종·충북, 이후 대구·경북, 강원 지역 경선과 1차 슈퍼위크를 거쳐, 25일 광주ㆍ전남, 26일 전북 등 최대 승부처인 호남에서 순회 경선을 치릅니다.
민주당 경선은 10월 10일 서울을 끝으로 종료되는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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