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의 제4대 대표이사로 언론인 출신 황풍년씨가 내정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6일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2명의 후보를 추천받아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최종적으로 황풍년 '전라도닷컴' 발행인 겸 편집장을 문화재단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내정자는 지역 언론 기자 출신으로 아시아문화원 이사를 지내는 등 지역문화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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