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요양병원 등 고위험군 신천지 200여 명 전수 검사

    작성 : 2020-03-11 16:48:17

    오늘도 광주전남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고위험군 신천지 교인 200여 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합니다.

    광주시는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제출 받은 요양병원과 요양원 종사자 등의 고위험군 신천지 교인 212명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출 받은 교인 212명 중 한 명을 뺀 211명은 최근 2만 7,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 명단에는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광주시는 이들이 고위험군인 만큼 전원 검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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