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제1하수처리장 총인처리시설의 슬러지 처리방식을 설계 변경해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감사위가 환경생태국에 대한 감사 결과,
제1하수처리장 총인처리시설의
슬러지 처리방식을 '분리'에서 '병합'으로
설계 변경해,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하수처리 약품 운영비 8억 2천 6백여 만원을 낭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위는 또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운영 소홀 등 11건을 적발해
관계 공무원 9명에게 훈계나 주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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