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유대회 성공 개최 1주년 기념 행사를 치르면서 예산 심사를 피하기 위해
'예산 쪼개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경실련은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시가 지난 14일 개최한 유대회 기념행사를 위해 유대회 조직위 출연금 예산 4억9천만원과 별도의 비용을 추가로 집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은 이같은 예산 쪼개기 집행은 투자 심사를
피하려는 꼼수라고 지적하고
특히 1년이 지난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들인 것은 시장의 치적 홍보 수단은 아닌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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