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억 원 규모의 여수웅천마리나 개발사업이 10년 만에 정부의 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5년 국가거점형 마리나항만으로 지정된 웅천마리나 개발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으며 빠르면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가 2029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사업비가 당초 790억 원에서 1,100억 원으로 늘어나면서 그만큼 시비부담도 커졌다며 민간분양 등을 통해 사업비를 회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4 13:05
이재명 대표 "불법사채 근절에 총력을 다해달라" 정부에 촉구
2024-11-24 08:22
法, 사적 제재 '제동'..마약사범 신고·생중계 유튜버 징역형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