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관련 불법 행위 68건을 단속·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불법행위 68건 중 64건은 누리집에서 관람권을 판매한다고 속여 돈만 받고 잠적한 사기 행위입니다.
경찰은 지난 21일 KIA 타이거즈 구단 관계자 행세를 하며 돈을 받고 관람객을 입장시킨 60대 남성도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고, 암표상과 불법 예매 의심 사례도 적발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1 22:26
'직무유기·비밀누설' 전 광주청 수사관 2심도 3년 구형
2024-11-21 21:29
"또 빠져?" 철제 이음장치 나뒹군 어등대교..시민 불안 가중
2024-11-21 21:20
입소 사흘째 훈련병 구보하다 쓰러져 사망
2024-11-21 21:17
라오스서 메탄올 섞인 술 마신 관광객 4명 숨져
2024-11-21 20:33
20대 심장 수술 뒤 '식물인간'..병원 손해배상 책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