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을꽃 축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가을꽃인 아스타 국화 개화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는 27일 퍼플섬에서 개최하려던 아스타 축제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최근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와 함평 꽃무릇 축제도 개화 상태가 나빠 행사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올여름 사상 유례없는 긴 폭염이 가을꽃 개화 시기에 나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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