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취약 계층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담당할 전라남도 주거복지센터가 오늘 전남개발공사 1층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개발공사가 위탁 운영을 맡은 주거복지센터는 전남형 만원주택의 입주자 모집과 운영, 전세사기 피해자와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고흥과 보성, 진도, 신안 등 4개 군에 사업 부지가 확정돼 오는 2026년 첫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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